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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축구를 넘어 지역과 함께' 양천 TNT FC, 양천해누리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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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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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정지훈]

    지난 3월 24일 양천 TNT FC가 양천해누리복지관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를 매개로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접점을 넓히며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의 인연은 지난해 양천해누리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축구교실에서 시작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양천 TNT FC가 재능기부로 마련한 수업으로, 참가자들은 기초 훈련과 미니게임을 통해 축구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특히 TNT에서 제공한 맞춤형 지도와 격려에 힘입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이러한 긍정적인 경험이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어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천 TNT FC의 김태륭 대표와 서민우 단장, 양천해누리복지관의 김경환 관장과 이강조 사무국장 외 해누리복지관 자립지원팀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 생활체육 참여 확대, 지역사회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양천 TNT FC 김태륭 대표는 "지난해 복지관 이용자분들과 함께했던 축구교실은 구단에도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참여자분들이 운동을 통해 즐거움과 자신감을 얻는 모습을 보며 스포츠가 지역사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TNT FC는 축구만 하는 축구단이 아니다. 이번 협약이 양천 TNT FC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천해누리복지관 김경환 관장은 "지난해 양천 TNT FC가 재능기부로 함께해 준 축구교실은 복지관 이용자분들께 큰 즐거움과 활력을 전해준 소중한 프로그램이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좋은 인연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장애인의 건강하고 즐거운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양천 TNT FC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단이 보유한 스포츠 자산과 지역 복지기관의 전문성을 연계해 실질적인 사회공헌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양천해누리복지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고, 축구를 통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이와 함께 향후 '세계지체장애인의 날' 관련 콘텐츠 제작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복지관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해누리보치아대회'에도 적극적으로 함께하며 협력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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