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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前 국힘 대변인, 탄핵 정국 언급?…"양심과 상충된 얘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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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브 새 예능 '베팅 온 팩트'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작년 엄혹했던 시기에...”

    이데일리

    강전애 변호사(사진=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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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이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웨이브 새 오리지널 예능 ‘베팅 온 팩트’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이유에 대해 전했다. 자리에는 장동민, 이용진, 예원, 진중권, 헬마우스, 정영진, 강전애, 박성민, 김민종 PD가 참석했다.

    이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강전애 변호사는 “제안 들어왔을 때 바로 하겠다고 말씀드렸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 변호사는 “그동안 시사프로그램, 정치 대담 코너에 출연했었는데 정치 대담은 나가다 보면 저 개인의 생각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사실상 당의 입장을 이야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계엄 이후 탄핵 정국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특히 작년의 엄혹했던 시기에 당의 대변인을 하다 보니까 저의 양심과도 상충되는 이야기를 하게 될 때가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저의 본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섭외 연락을 받았다”면서 “작년에 대변인으로서 얘기했던 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겠구나 생각을 갖고 출연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베팅 온 팩트’는 정보 과잉 시대를 살아가는 8인의 출연자가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뉴스의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는 ‘팩트 감별 서바이벌’. 기존 시사 프로그램의 무거운 접근을 탈피해, 진위를 파악하는 과정을 치열한 게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27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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