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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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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플러(Kep1er), 컴백 타이틀곡 'KILLA' 뮤비 티저 공개...변신 서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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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제공 클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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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컴백 타이틀곡 'KILLA (Face the other m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한층 강렬해진 변신을 예고했다.

    오는 3월 31일 여덟 번째 미니 앨범 'CRACK CODE(크랙 코드)'로 돌아오는 케플러(Kep1er·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는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 영상을 통해 '내면의 각성'과 '자아 찾기'라는 신보의 핵심 메시지들을 의미심장한 장면들로 암시해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멤버 김다연이 유리를 손으로 건드리는 순간 갑자기 깨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고요함과 정적을 동시에 깨뜨리는 이 장면은 본능을 찾고 각성하기 위한 내면의 균열을 암시하며 스토리의 강렬한 서막을 열었다.

    이어 분주한 사무실 공간 속 멤버 최유진이 정체를 알 수 없는 큐브를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멤버 휴닝바히에는 야구방망이를 든 채 어딘가를 겨냥하는 듯한 포즈로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떨어진 큐브를 집어 드는 멤버 김채현의 모습은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바닥에 닿는 것만으로도 부서지는 위력의 망치를 들고 등장한 한 멤버가 어딘가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으로 작품이 지닌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케플러(Kep1er)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CRACK CODE'는 불안한 내면이 깨지는 순간 내면의 자아가 각성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컴백 타이틀곡 'KILLA (Face the other me)'는 강렬한 리드 신스와 트랩 기반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내면의 틀을 깨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간다는 서사로 앨범이 지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예고하고 있어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케플러(Kep1er)는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이어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공개하며 '내면의 각성'이라는 메시지를 'CRACK CODE'에 담아냈음을 알렸다. 각각의 트랙이 지닌 음악적 컬러와 메시지가 숨겨진 본능을 찾아간다는 메시지를 어떻게 완성해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31일 'CRACK COD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5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FY26 아시아 데이(가칭)' 무대에도 오르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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