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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쎈뉴스 / The CEN News 양형주 기자) 화려한 복귀를 알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으로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0일 발매된 BTS의 정규 5집 '아리랑'은 초동 416만 9,464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27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는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초동 337만 장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약 3년 9개월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인기를 드러냈다. 발매 약 10분 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발매 첫날에만 398만 장이 판매되며 2026년 발매 음반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Apple Music에서는 지난 21일 기준 미국, 일본, 독일, 멕시코 등 102개 국가 및 지역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27일 기준 누적 1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정상을 기록했다.
또한 발매 당일 Apple Music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가수로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SWIM'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일본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아리랑'은 오는 30일 자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오르며 통산 7번째 정상 기록을 추가했다. 동시에 2026년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다 주간 판매량을 기록했고,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까지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다.
방시혁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앨범은 BTS의 정체성과 삶 속 감정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SWIM'은 삶의 흐름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BTS는 지난 24일 미국 뉴욕 피어17 루프탑에서 'Spotify X BTS: SWIMSIDE' 이벤트를 개최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현장에서는 수록곡 'Body to Body'와 민요 '아리랑' 구간 떼창이 이어졌다. 서울에서는 'BTS THE CITY ARIRANG SEOUL'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사진=빅히트 뮤직
(더쎈뉴스 / The CEN News) 양형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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