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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목숨 좀 살려줘"…장성규, 팬 '500만원' 요구 단칼에 거절→'이런'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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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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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민서영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금전을 요구하는 팬의 요청을 거절하고 다른 방안을 택했다.

    지난 26일 장성규는 자신의 계정에 "안타깝습니다만 어려운 일을 겪고 있는 분들께 금전적 도움은 드리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성규가 누리꾼과 주고 받은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장성규와 대화를 나눈 누리꾼은 자신이 보이스피싱 피해자임을 호소하며 "오빠 저 보이스피싱 당했다. 미치도록 죽고 싶다. 진짜 손이 너무 떨린다"며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달라. 말할 사람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또 그는 "500만원만 주면 안될까. 그냥 사람 한명 목숨 살린다고 생각하고 제발 정말 간절하다"고 잇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장성규는 "죄송하다. 정말 안타깝지만 응원의 마음만 보내겠다"고 금전 요청에 거절 의사를 밝혔다.

    이어 장성규는"대신 원하시던 오백만원만큼 좋은 곳에 기부하겠다. 꼭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이었다. 실제 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500만원을 기부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계정에 한 팬과의 금전거래 내역을 올렸다. 당시 팬은 "성규형, 설 잘 보내고 건강해. 사랑해. 케이뱅크 1000원만 보내줘. 육개장 컵라면 먹고 싶어"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장성규는 화답하며 "팔로워와 처음이자 마지막 금전 거래"라고 못을 박았다.

    한편 장성규는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아내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장성규가 2021년 65억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건물의 현재 가치는 1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현재 장성규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 출연 중이며 채널 '만리장성규'를 운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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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장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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