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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BTS 새 앨범 초동 417만 장 기록…올해 최다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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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자체 '커리어 하이' 달성

    애플뮤직서 누적 115개국 1위

    오리콘 차트 정상도 휩쓸어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음반 초동 판매량이 416만 9464장(한터차트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7일 밝혔다.

    이데일리

    (사진=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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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동 판매량은 앨범 발매 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을 뜻한다. 가요계에서는 지지하는 가수의 신보가 나오자마자 음반을 구매하는 열성 팬덤 크기를 가늠하는 지표로 통한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으로 2020년 2월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7)의 초동 판매량 337만 장을 넘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앞서 ‘아리랑’은 발매 첫날에만 398만 장 넘게 팔리며 하루 만에 올해 발매 음반 중 최다 판매량을 찍었다. 더불어 이 앨범은 지난해 한터차트 연간 음반 차트 1위에 오른 스트레이 키즈의 ‘카르마’(KARMA) 판매량(343만 8381장)도 빠르게 뛰어넘었다.

    방탄소년단은 컴백 이후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도 압도적인 기세를 과시 중이다.

    애플뮤직에서는 27일 현재까지 미국, 일본, 독일, 멕시코를 비롯한 누적 115개국 1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발매 첫날 기준, 방탄소년단의 역대 앨범 중 최다 재생 수를 기록했다. 이와 동시에 방탄소년단은 해당일에 애플뮤직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가수로 등극했다. 타이틀곡 ‘스윔’(SWIM)은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6일 연속(20~25일) 1위를 지켰다.

    일본 음악 시장도 들썩였다. ‘아리랑’은 올해 해외 아티스트 앨범 중 최다 주간 판매량을 찍으며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30일 자)에 정상으로 직행했고,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미국 뉴욕 피어 17 루프탑에서 특별 이벤트 ‘스포티파이 X BTS 스윔사이드’(Spotify X BTS: SWIMSIDE)를 개최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빅히트뮤직은 “관객들은 방탄소년단을 기다리면서 앨범 수록곡 ‘바디 투 바디’(Body to Body)를 불렀으며, 곡에 삽입된 민요 ‘아리랑’ 구간까지 ‘떼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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