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토)

    SK슈가글라이더즈, 대구광역시청 꺾고 17연승...정규리그 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K 강경민 5골 9도움 MVP,...최지혜 11골

    강경민 역대 3호 1200골...박조은 역대 5호 1600SV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SK슈가글라이더즈가 대구광역시청을 꺾고 H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27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에 32-31로 승리했다.

    이데일리

    SK슈가글라이더즈 강은혜가 상대 수비를 뚫고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KOHA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승리로 SK슈가글라이더즈는 17전 전승(승점 34)으로 1위를 확정했다. 대구광역시청은 6승 2무 9패(승점 14)로 5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 대구광역시청 이원정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SK슈가글라이더즈는 박조은 골키퍼의 선방이 이어지며 주도권을 잡으면서 6-3으로 앞서 나갔다. 대구광역시청은 돌파를 시도했지만 SK슈가글라이더즈 수비에 막히면서 격차가 벌어졌다.

    대구광역시청은 스틸에 이은 속공과 강은지 골키퍼의 선방을 바탕으로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실책이 나오면서 한때 17-10까지 뒤졌다. 이후 대구광역시청이 SK슈가글라이더즈의 실책을 속공으로 연결해 연속 득점하며 전반은 18-15로 마쳤다.

    후반에는 대구광역시청 노희경과 김예진이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바꿨다. 하지만 7미터 드로우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 최지혜가 득점에 성공한 반면, 대구광역시청 노희경의 슛은 홍예지 골키퍼에게 막히며 점수 차가 다시 26-20까지 벌어졌다.

    대구광역시청은 골키퍼들의 선방을 발판으로 김예진, 노희경, 정지인의 연속 골로 28-25까지 따라붙었다. SK슈가글라이더즈 강은혜가 연속 득점하며 승기를 잡은 뒤 대구광역시청의 추격을 뿌리치고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