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0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로 활동
지난달 '3년 경업금지' 약정 만료
(사진=A20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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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관악대상은 이수만을 비롯해 조기호 기호물산 회장(화학교육 54학번), 서병륜 로지스올그룹 회장(농공 69학번) 등 3명이 수상했다. 서울대 농공학과 71학번인 이수만은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로, 현재 A2O엔터테인먼트의 키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서울대 총동창회는 “이수만 동문은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예견한 ‘문화 기술’(Cultural Technology) 개념을 창시해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이를 통해 K팝을 넘어 확장된 문화콘텐츠 가능성을 열며 K컬처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이수만은 전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수상자로 단상에 올라 “K팝과 한류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은 서울대에서 배운 창의와 도전 정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류 초기부터 열정적으로 응원해 준 한국의 부모님 세대 팬들, 즉 지금은 청소년의 부모가 된 원조 팬들, 그리고 한류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 여러분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수만은 “앞으로도 서울대 동문으로서, 문화가 세상을 잇는 언어가 된 지금의 세상에서 한국 문화가 전 세계의 언어로서 더 크게, 더 넓게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이수만은 2023년 하이브에 SM엔터테인먼트 보유 주식을 매각하면서 국내에서 3년간 음반 프로듀싱을 하지 않겠다는 경업금지 약정을 맺었다. 지난달 경업금지가 해제됨에 따라 다시 국내에서 프로듀서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수만은 수상 소감을 밝히며 “15년 동안 생각해왔던 세계 최초가 될 새로운 촬영 방법을 이제야 완성했다.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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