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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일본은 선수 층이 너무 두텁다" "유럽의 이류로는 일본을 이길 수 없다" 중국 축구팬들이 일본 축구 A대표팀이 스코틀랜드와의 원정 친선경기에서 승리한 것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한국 축구가 아프리카의 강호 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4골차 패배를 당한 것에 대해 "한국은 더이상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토 준야 A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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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 축구 A대표팀은 28일(한국시각) 영국 밀턴킨스에서 벌어진 코트디부아르와 친선경기서 전후반 2골씩 허용, 0대4 완패했다. 전반 35분 상대 게상, 전반 추가시간 아딩그라, 후반 18분 고도, 후반 추가시간 싱고에게 차례로 실점했다. 코트디부아르는 골 찬스를 잘 살려 높은 골결정력을 보였다. 한마디로 경기가 술술 풀렸다. 반면 한국은 대등한 경기 내용에 비해 지독하게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오현규 설영우 이강인의 슈팅이 상대 골대를 때리며 아쉬움이 컸다. 4골차 완패는 북중미월드컵이 채 3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홍명보호에 불안감을 줄 수 있다. 스리백으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했지만 상대의 측면 공격에서 2실점, 코너킥 상황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1실점, 그리고 역습으로 다시 1실점했다.
한국-코트디부아르전 로이터<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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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트디부아르전 로이터<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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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끈 일본은 29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벌어진 스코틀랜드와의 친선경기서 후반 39분 이토 준야의 결승골로 1대0 승리했다. 일본은 스코틀랜드를 맞아 다양한 선수들을 투입, 여러 조합을 실험하면서도 최정예로 나온 홈팀 스코틀랜드에 승리라는 결과까지 챙겼다. 또 일본은 이번 3월 명단 차출에서 기존의 주축인 미나미노 다쿠미(모나코), 구보(소시에다드) 엔도(리버풀) 등이 부상으로 빠졌다. 일본은 이날 3-4-2-1 전형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고토, 2선에 사노 고다이-스즈키 유토, 허리에 마에다 다이젠-다나카 아오-후지타 조엘-스가와라, 스리백에 이토 히로키-와타나베-세코, 골키퍼 스즈키 자이언을 선발 투입했다. 후반에 득점한 이토 준야, 도안 리츠, 가마다 다이치, 미토마 가오르 등 총 10명을 조커로 투입했다. 일본은 이날 스코틀랜드 상대로 전반 실점 위기에서도 골키퍼의 선방 등으로 무실점했고, 후반 대규모 선수 교체 후 이토 준야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일본에 패한 스코틀랜드 선수들 A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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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팬들은 스포츠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승리한 일본 축구에 대해 "층이 너무 두텁다" "팀워크가 완벽하다" "유럽의 2류로는 일본을 이길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코트디부아르에 0대4로 패한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면서 "한국은 더이상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다" "전혀 수준이 다르다" "한국은 일본에 멀리 떨어져 있다" 등의 의견을 올렸다고 일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웹이 전했다. 한국은 4월 1일 오스트리아와, 일본은 잉글랜드와 한차례 더 친선경기를 갖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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