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정현 8강 진출 축하 "더 높은 곳으로 가즈아" /정현 8강 진출, 정현 조코바치, 사진=오상진 SNS |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오상진이 한국 테니스 선수로 최초로 메이저 대회 8강에 진출한 정현을 축하했다.
오상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에 이런 날이 올 줄은... 감동. 이렇게 된 이상 더 높은 곳으로 가즈아"라며 축하를 보냈다.
한편 정현은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500만 호주달러 약 463억 원) 8일째 남자단식 16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를 3-0(7-6 7-5 7-6)으로 제압했다.
정현은 한국 팬들에게 "한국에서 실시간으로 보고 계신 팬들이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시합이 안 끝났기 때문에 8강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계속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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