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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정현 8강전 경기시간, 24일 오전 11시부터 JTBC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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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국 최초로 메이저대회 단식 8강에 진출한 정현(22·58위·한국체대) 경기가 오는 24일 오전 11시(한국시간)에 시작된다.

호주오픈 대회조직위원회는 23일 남자 단식 8강전 경기 시간을 발표했다. 정현과 테니스 샌드그렌(97위·미국)의 경기를 센터 코트인 로드 레이버 아레나의 두 번째 경기로 배정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열리는 첫 경기는 여자 단식 8강전으로 안젤리크 케르버(30·독일·세계랭킹 16위)와 매디슨 키스(23·미국·세계랭킹 20위)가 맞붙는다.

첫 경기가 일찍 끝나더라도 정현-샌드그렌 경기는 오전 11시에 맞춰 시작하며 첫 경기가 예상보다 길어질 경우 경기 시작 시간이 늦춰질 수도 있다.

한편, JTBC와 JTBC3 FOX Sports는 정현과 테니스 샌드그렌의 8강전을 24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한다.

[사진=정현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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