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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슈 [연재] 스포츠서울 '고진현의 창(窓)과 창(槍)'

[고진현의 창(窓)과 창(槍)]경기장 사후 활용을 위한 창조적 발상 …한체대를 '한체종'으로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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