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현 인스타그램> |
BNP 파리파 오픈 16강전을 앞두고 있는 정현이 이번 대회에 임하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정현은 지난 13일 밤 자신의 SNS 계정에 경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어 "Im really happy to be back @bnpparibasopen Always smile on court(1년 만에 돌아온 @bnpparibasopen 힘들어도 티 안내고 웃을 수 있었으면)"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의 소감에 팬들은 "매일매일 역사를 써내려가길", "화이팅", "덕분에 요즘 더 테니스경기 볼만하고 신나요~", "가즈아!"라는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현은 앞서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벌어진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797만2,535달러) 3회전에서 토마스 베르디흐(15위, 체코)를 상대로 2-0(6-4 6-4) 승리해 16강에 올랐다.
신정원 기자 sjw199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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