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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8강 진출' 정현 BNP파리바오픈 테니스 중계 시간과 채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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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2·세계랭킹 26위)의 BNP 파리바 오픈 8강전 경기 중계 시간과 채널이 주목받고 있다.

정현은 15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 위치한 인디언웰스 테니스 가든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1000시리즈 BNP 파리바 오픈 16강전서 파블로 쿠에바스(32·우루과이·34위)를 상대해 2-0(6-1, 6-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정현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1위)와 다시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1월 열린 2018 호주 오픈 남자 단식 우승자인 페더러는 BNP 파리바 오픈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그는 정현이 16강전을 치른 직후 열린 제레미 샤르디(31·프랑스·랭킹 100위)와의 16강전에 임하는 중이다.

8강부터는 국내 스포츠 전문 채널인 스카이스포츠에서 정현의 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8강전 경기시간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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