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틀레틱 빌바오와 경기에서 만회 골을 기록한 교체 멤버 이스코가 겸손하면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레알은 16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 2018-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스코는 후반 루카 모드리치와 교체로 투입돼 곧바로 동점 골을 기록했다. 훌렌 로페테기 레알 신임 감독 체제에서 교체 멤버로 뛰고 있다. 불만이 있을 수도 있는 상황.
그러나 이스코는 "나 혼자가 아닌 팀의 일이다. 팀에는 나보다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 그 것이 로페테기 감독이 레알을 선택한 이유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은 길다.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 로페테기 감독은 모두가 우리의 목적 달성을 위해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며 프로선수다운 정신력을 드러냈다.
이어 라이벌 바르셀로나의 선전에 대해선 "축구다. 우리는 계속해서 강한 라이벌을 상대해왔다. 아틀레틱과 경기는 우리의 최고의 경기는 아니었지만, 최악도 아니었다"며 우리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경기력을 평가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