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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윤덕여호, 2019 여자월드컵서 '개최국' 프랑스와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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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인환 기자]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019 여자월드컵에서 프랑스-노르웨이-나이지리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조추첨식에서 A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A조에서 개최국 프랑스-노르웨이-나이지리아와 함께 16강 진출을 다툰다. 한편 한국은 '개최국' 프랑스와 여자월드컵 공식 개막전에도 나서게 됐다.

이번 프랑스월드컵은 총 24개국(북중미 3팀, 유럽 9팀, 남미 3팀, 아시아 5팀, 아프리카 3팀, 오세아니아 1팀)이 참가한다. 4팀씩 6개조로 조별리그를 가진 뒤 각조 1-2위와 각조 3위 중 상위 4팀이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여자월드컵은 오는 2019년 6월 7일 한국과 프랑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후 결승전은 7월 7일 열리게 된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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