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루이스가 9일(한국시간) 오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펼쳐진 첼시와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AFP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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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16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하면서 선두 자리를 뺏겼다.
9일(한국시간) 오전 맨시티는 이날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펼쳐진 첼시와 16라운드 원정에서 0-2로 졌다.
이번 패배로 맨시티는 개막 이후 무패행진을 15경기(13승2무)에서 끝내고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면서 리버풀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첼시는 10승 4무 2패(승점 34)가 되면서 4위에 랭크됐다.
전반 45분 첼시의 응골로 캉테에게 결승골을 내준 맨시티는 후반 33분 첼시의 다비드 루이스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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