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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충체육관, 정형근 기자] “스타팅 멤버는 큰 변동이 없다. 공격적으로 경기를 할 생각이다.”
대한항공과 우리카드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19시즌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한항공은 10승 4패 승점 31점으로 2위, 우리카드는 7승 6패 승점 22점으로 4위다. 대한항공은 이번 주에만 3번째 경기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은 “컨디션은 크게 다른 건 없다. 지난 경기를 지고 나서 마음이 무겁다. 결과보다는 경기력이 생각보다 안 나타났다. 선수들의 마음을 풀어주는 쪽으로 이야기를 하고 이번 경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1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현대캐피탈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최근 3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했다.
박 감독은 “스타팅 멤버는 큰 변동이 없다. 어려운 경기다. 물론 특별히 경계되는 건 없다. 상대의 경기력이 좋지만 우리는 공격적으로 임할 생각이다. 컨디션이나 경기력이 안 좋다. 상대 팀은 상승세니까 위험 부담을 안더라도 공격적으로 대할 생각이다”는 구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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