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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포인트1분] 제니 "블랙핑크 멤버들 상금 나눠갖자고, 어이없어 거절" 단호박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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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미추리 8-1000'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제니가 상금에 대한 귀여운 욕심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에서는 이월된 이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역대급 추리 싸움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누군가 숨겨진 상금의 위치를 맞힌다면 맞힌 멤버가 상금 천만 원을 획득, 아무도 못 맞힌다면 지난 주 천만 원을 찾은 멤버가 총 이천만 원을 획득해가는 방식이었다.

이날 제니는 감자를 깎으며 유재석과 말을 주고 받았다. 제니는 "지수에게 다 얘기해줬다. 저 천재라고 자랑했다. 제가 추리한 거 다 알려줬더니 애들이 돈을 따와 나눠갖자고 하더라. 너무 어이가 없다. 한게 뭐가 있다고. 안된다고 했다. 돈은 별개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웃음을 터뜨렸다.

태어나 처음으로 밥을 짓기 위해 주방을 바쁘게 오가던 제니는 힌트에도 접근했다. 제니는 그림에 드라이어 바람을 가했다. 제니의 이런 행동에 달 두개만 색이 달라졌다. 제니는 "두개의 달이 없어졌다 다시 나타났다 했다"며 놀라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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