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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제니 “블랙핑크 멤버들 상금 나눠 갖자고…어이없지 않아요?”(미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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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미추리 제니 블랙핑크 폭로 사진=미추리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추리’ 제니가 블랙핑크 멤버들이 상금을 나눠 갖자고 제안했다고 폭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블랙핑크 제니가 처음으로 밥솥에 밥 짓기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제니는 지수랑 멤버들한테 다 얘기했어?”라고 물었다.

이에 제니는 “했다. 제가 저 천재라고 자랑했다”라며 해맑게 웃었다.

이어 “제가 추리한 거 다 알려줬더니 애들이 돈을 따와서 나눠 갖자고 했다. 그런데 너무 어이가 없지 않냐. 한 게 뭐가 있다고. 안된다고 했다”라며 “돈은 별개인 것 같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너도 웬만하면 나눠 갖자고 할 수 있는데 너도 참 대단하다”라고 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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