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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맨시티의 공식 발표는 없다. 하지만 흐로닝언(네덜란드)에 의해 맨시티 이적이 발표됐다.
흐로닝언은 15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시티로 이적한 이타쿠라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임대 기간은 2020년 여름까지로 약 1년 반이다.
흐로닝언에서 유럽 무대를 경험한 후 맨시티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유럽 경험을 비롯해 취업 비자 문제로 인해 흐로닝언으로 임대됐다.
이타쿠라는 가와사키 프론탈레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5년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베갈타 센다이에서 임대를 거치기도 했다.
특히 일본이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위해 장기적으로 육성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뛰었고, 도쿄 올림픽에 주력하고 있다. 아직 성인 대표팀 경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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