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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왕이 된 남자’ 이세영, 대신 활 맞은 가짜 임금 여진구 붙잡고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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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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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왕이 된 남자’ 이세영이 여진구의 희생에 눈시울을 붉혔다.

18일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에는 중전 소운(이세영)이 가짜 임금 하선(여진구)을 걱정하며 눈물을 쏟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운이 절벽에서 목숨을 버리려하자 하선은 “절위해 살아주시면 안되겠습니까”라고 절절히 부탁했다.

하선은 죽을 뻔 한 위기를 넘겼던 일화를 고백하며 “간절히 살고 싶었습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중전마마와 함께 살고 싶습니다. 중전마마의 곁에서 목소리를 들으며 그렇게 함께 아주 오래 말입니다”라고 말을 보탰다.

이어 하선은 “살아주십시오. 저는 위해. 제발”이라고 울먹였다. 그때 중전을 향한 화살이 날아왔고 하선이 이를 막아섰다. 하선은 힘없이 쓰러졌고 소운은 “정신 차리십시오. 전하”라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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