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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포인트1분] 김갑수, “노영학 말고 정일우에게 보위 물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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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해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갑수가 정일우에게 보위를 물려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해치'(연출 이용석/극본 김이영)에서는 정일우에게 보위를 물려주려는 김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숙종(김갑수 분)은 이이겸(김종수 분)을 에게 “연령군(노영학 분)이 아닌 연잉군(정일우 분)에게 보위를 물려주려 한다”고 말했다.

이때 민진헌(이경영 분)은 연잉군에게 “증언을 철회하라 그래야 연령군이 죽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연잉군은 “밀풍군(정문성 분)을 버렸다면서 왜 이렇게까지 하냐”고 묻자 민진헌은 “그것이 우리가 이기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진헌은 “공포에 질려 다시는 아무것도 못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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