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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신인 그룹 배너, 오늘(19일) 음악방송 '더 쇼' 출연 " 완벽 무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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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신인 5인조 보이그룹 배너(VANNER·사진)가 SBS MTV ‘더 쇼’에 출연한다.

지난 14일 첫 데뷔 앨범 [V] 발매 후 음악방송 뿐만 아니라 쇼케이스부터 팬 사인회까지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배너가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배너는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실력파 신인 보이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출연한 음악방송마다 완벽한 무대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 배너는 오는 22일 KBS 2TV ‘뮤직뱅크’ 출연 이후 신촌 유플렉스광장에서 2차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소속사 VT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분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매일 연습하며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매일 성장하는 배너가 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규앨범 [V] 타이틀곡 ‘배로 두 배로(Better Do Better)’는 퓨처팝과 트로피컬 하우스가 크로스 오버된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두근대고 설레는 마음을 그녀에게 배로 두 배로 표현해 사랑을 얻겠다는 곡이다.

또 프로듀서 JINHYUK과 유송연이 프로듀싱 했으며 배너 멤버인 태환, GON, Ahxian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신인 보이그룹 배너는 지난해 일본에서 200회 이상의 콘서트로 실력을 입증시키며 데뷔 전부터 팬덤을 구축했으며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실력파 그룹으로 알려져 대중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배너는 데뷔와 함께 정규앨범 발매 및 쇼케이스 개최 소식을 알리는 등 파격적인 행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배너(VANNER)는 이날 오후 SBS MTV ‘더 쇼’에 출연한다. 이어 오는 22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 후 신촌 유플렉스광장에서 2차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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