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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두데' 온앤오프 와이엇 "B1A4 데뷔 전부터 연습생‥8년간 연습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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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와이엇이 오랜 기간 연습생이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앤오프는 먼저 스튜디오를 찾은 팬들에게 인사를 한 뒤 한 명씩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DJ 지석진은 특히 와이엇의 동굴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지석진이 "언제부터 목소리가 이렇게 낮아졌냐"고 묻자 와이엇은 "초등학교 이후로 변성기가 오면서 낮아졌다. 친형과 높은 노래들을 부르며 목을 함부로 쓰다 보니"라고 답했다. 지석진은 "진짜 좋은 목소리다. 느와르 영화의 주인공 같다"며 칭찬 일색이었다.

이어 와이엇은 멤버들 가운데 연습생 기간이 가장 길었다고 밝히기도. 와이엇은 "B1A4 선배님들 데뷔하시기 전부터 연습생이었다. 8년 가까이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멘탈 유지하기 쉽지 않았겠다"고 물었지만 와이엇은 "(그런 시간이 있어) 지금의 온앤오프가 된 것 같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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