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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춘계대학축구]용인대, 청주대 누르고 KBS N배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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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용인대가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토너먼트에서 지난해 우승팀 청주대를 눌렀다. 이장관 감독이 이끄는 용인대는 20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KBS N배 16강에서 전반 5분 정찬용의 선제골과 후반 15분 김진현의 결승골, 후반 22분 김예찬의 쐐기골을 묶어 3-1로 이겼다. 청주대는 후반 42분 최승현의 만회골로 영패를 면했다. 이번 대회는 80개 참가팀이 둘로 나뉘어 KBS N배와 통영배 등 두 개의 트로피를 놓고 다투게 된다. 용인대 외에 울산대와 홍익대, 고려대가 KBS N배 8강에 올랐다. 통영배에선 성균관대와 경의해, 인천대, 단국대 등이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silva@sportsseoul.com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전적(20일)
칼빈 3-2송호,울산 3-1 동의,용인 3-1 청주,광운 2-1 광주,명지 1-0 배재,홍익 2-1 가톨릭관동,한양 1-0 대구,고려 0(2PK1)전주기전(이상 KBS N배),성균관 2-0 전주,경희 1(9PK8)1 연세,인천 0(5PK4)0 상지,숭실 4-1 선문,단국 1(3PK1)1 아주,호원 3-1 서정,중원 1-0 한남,중앙 1(6PK5)1 영남(이상 통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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