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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단독 화보로 또 한 번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21일 배진영의 감각적인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가 실린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 3월호가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워너원 활동을 끝내고 홀로서기에 나선 배진영은 '그라치아'와 함께한 이번 화보 속에서 이제 갓 스무살이 된 '성인식'이라는 콘셉트로 섹시하면서도 매력적인 그리고 더 성숙한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일상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워너원 활동 소감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특히 '팬 바라기'로 익히 알려진 배진영은 이번 인터뷰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만큼 채워주려고 노력한다. 팬들과 자주 소통하고 원하는 것을 채워주고 싶다"고 전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또 배진영은 인터뷰 말미에는 "무조건 듣기 좋은 말보다는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를 해달라. 팬들이 원하는 쪽으로 맞추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아티스트의 자세를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배진영의 감각적인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는 '그라치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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