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
'Mnet 슈퍼인턴'에서 박진영의 하루를 기획하라는 두 번째 과제 이후 사원증을 반납하게 될 인턴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Mnet 슈퍼인턴(이하 '슈퍼인턴')'에서는 '박진영 전시회'를 기획한 임아연, 원서영, 원동인 팀의 과제 내용이 공개된다.
박진영은 자신을 주제로 한 전시회에서 아티스트로서의 박진영과 도슨트 박진영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예정이다. 준비한 영상이 멈추거나 아이들이 칭얼거리는 등 다양한 변수를 극복하고 인턴들은 과제를 무사히 수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두 번째 과제 이후 아쉽게 사원증을 반납하게 된 인턴도 발표된다. 박진영은 인턴들의 기획력과 실행 능력에 대한 자신의 소감과 아쉬웠던 점을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아쉽지만 인턴 과정을 종료하게 될 인원을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인턴들은 자신들이 선망하던 엔터 업계를 피부로 경험하고 많은 것을 배운 좋은 기회였다며 허심탄회한 소감을 밝혔고, 자신의 목표를 향한 계획을 더욱 견고히 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남은 인턴들은 세 번째 과제를 받고 크게 혼란에 빠진다. 박진영은 인턴들에게 전혀 예상치도 못한 다음 과제를 부여하고, 과제 내용을 들은 인턴들은 멘붕에 빠졌다고 해 과연 세 번째 과제는 무슨 내용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슈퍼인턴'에는 데뷔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신인 걸그룹 있지(ITZY)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슈퍼인턴 최종 합격자 선발 후 다시 찾은 JYP 사옥에서 만난 있지 멤버들은 정직원이 된 슈퍼인턴을 실제로 만난 소감을 밝히며 자신들의 컨설팅도 해줬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한다.
과연 정직원이 된 최종 합격자는 누구일지. 그리고 있지와 슈퍼인턴 최종 합격자의 특별한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김미화 기자 kimmh@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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