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만찬(KBS1 오후 10시) = 을지로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쫓겨날 위기에 처해있는 시민들을 MC들이 찾아간다. 거세진 반대여론에 서울시에서는 사업 재검토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일부 구역은 공사가 여전히 진행 중이다. 하루 동안 을지로를 누빈 MC들은 직접 느껴본 을지로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코미디언 박미선은 “도시 설계는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한다.
1000만원 찾기 위한 ‘추리 전쟁’
■미추리 시즌2(SBS 오후 11시10분) = 숨겨진 ‘1000만원’을 찾기 위한 출연진의 추리 전쟁이 시작된다. 코미디언 양세형은 힌트를 들은 뒤 “1000만원이 어딨는지 알 것 같다”고 말하며 호기롭게 돈을 찾아 나선다. 모두가 의욕을 불태우며 추리를 시작하는 반면, 배우 전소민은 초반부터 갈피를 잡지 못한다. 1000만원은커녕 출연 분량도 지키지 못할 것 같다는 위기감에 그는 ‘무리수’를 두기 시작한다.
▶ 최신 뉴스 ▶ 두고 두고 읽는 뉴스 ▶ 인기 무료만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