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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승부예측] 2월23일(토) 21:30 EPL 번리 vs 토트넘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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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경기분석실 = 지난 주 잉글랜드 FA컵 경기가 없었던 토트넘은 열흘간의 충분한 휴식 후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번리를 상대한다.

지난 14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던 토트넘은 2010-11시즌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가능성을 갖게 되었다. 케인과 알리의 부상 중에도 토트넘은 최근 리그 4연승을 거두며 선두 맨시티, 리버풀에 승점 5점차로 따라 붙고 있다. 이번 주 맨유 원정 경기를 치르는 리버풀이 만일 패한다면 토트넘이 2위와 승점 차이를 2점으로 좁힐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강등권까지 떨어졌던 번리는 최근 새해 들어 반등하고 있다. 현재 15위 번리는 리그 7경기 무패 기록이다. 지난 달 FA컵 경기에서 맨시티에게 5-0 패배의 수모도 겪었지만 최근 이 정도 성적에 번리 팬들은 불만이 없다.

원정에서 맨유와 2-2로 비기며 맨유의 연승 행진을 막은 것을 비롯해 모든 8경기에서 패하지 않은 번리의 최근 4번의 홈 경기 성적은 3승1무이다. 웨스트햄, 반슬리(FA), 풀럼에 승리했고 사우샘프턴과 1-1로 비겼다.

토트넘의 최근 4연승은 모두 홈 경기였다. 지난 1월 말 이후 처음 갖는 원정 경기라서 지난 한달 간의 분위기와 낯설 수 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번 시즌 원정 경기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원정 경기에서 획득한 승점만 보면 20개 팀들 중 가장 높다. 13번의 같은 수의 원정 경기를 치른 리버풀, 맨시티 보다 각각 3점과 7점을 앞선다.

토트넘의 케인과 알리는 부상에서 회복해 훈련에 복귀했다. 케인은 이번 경기에 나설 수도 있다. 알리는 한 주 더 쉬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경기 중 2경기 제외하고 모두 득점했던 번리도 이번 경기에서 득점 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토트넘이 우세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6-17시즌 30라운드 원정 맞대결에서 멀티골을 기록해 토트넘에 0-2 승리를 안겼던 손흥민의 활약을 다시 한번 기대한다.

[예상 선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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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및 승률 예상 제공 = 스포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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