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최지만(탬파베이)이 가벼운 등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팀은 1점차 승리를 가져왔다.
최지만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 샬럿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지만은 가벼운 등 통증으로 벤치를 지키게 됐다. 주말 경기부터 모습을 드러낼 전망.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2할(5타수 1안타).
한편 탬파베이는 보스턴을 5-4로 제압했다. 이로써 시범경기 4연패 후 2연승을 질주했다. 경기 초반부터 핑퐁 게임을 하듯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접전을 이어갔다.
탬파베이는 4-4로 맞선 8회 에밀리오 보니파치오의 결승타에 힘입어 승리를 장식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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