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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악재 맞은 롯데, 민병헌 약지 중수골 골절 '6주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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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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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채정연 기자] 사구로 교체된 롯데 자이언츠 민병헌이 손가락 골절 판정을 받았다.

민병헌은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팀간 3차전에서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6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민병헌은 투수 박민호의 2구를 왼손 새끼손가락에 맞았다. 1루까지 걸어갔지만 교체 사인을 보냈다. 벤치는 김문호를 대주자로 내보냈다.

롯데 구단은 "진단 결과 민병헌은 왼손 약지 중수골 골절이다. 뼈가 붙는데 6주 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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