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9일 고척 kt전에 7회말 종료 후 김규민과 교체됐다. 7회말 타석에서 배트를 돌리다 허리 통증을 느꼈다.
김하성은 10일 진료를 받으러 병원으로 갔다. 팀 훈련에도 빠졌다.
김하성은 10일 프로야구 KBO리그 고척 kt-키움전에 선발 제외됐다. 사진=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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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을 대신해 김혜성이 10일 경기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하성은 올해 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9 22안타 1홈런 9타점 11득점을 장타율 0.955 출루율 0.467을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이상철 기자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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