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캡처 | 탬파베이 공식 페이스북 |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탬파베이 최지만(28)이 시즌 마수걸이포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 홈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팀이 3-0으로 앞선 3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상대 선발 데이비드 헤스의 3구째 146㎞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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