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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7)이 시즌 첫 3루타를 쳤다.
최지만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9에서 0.286로 상승했다.
최지만은 1회초 1사 1루에 타석에 나서 1루수 땅볼을 쳤다. 1루 주자 토미 팜이 2루에서 아웃됐고, 최지만은 1루에서 살았다. 그러나 얀디 디아즈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최지만은 추가 진루는 하지 못했다.
4회말 탬파베이가 1-5로 뒤진 가운데 최지만은 선두 타자로 타석에 나섰다. 최지만은 중견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떄려 단 번에 득점권에 섰다. 최지만은 이어 브랜든 로우가 1타점 3루타를 터뜨려 최지만은 득점했다.
최지만은 6회말 왼 종아리 부상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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