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남자 핸드볼팀이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까지 22전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했습니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1일 열린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 SK와의 경기에서 27대 24로 이겼습니다.
2011년 출범한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전승 우승'은 남녀를 통틀어 올해 두산이 처음입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2015년부터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일궈내며 최강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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