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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많이 먹어도 예뻐"…조안♥김건우, 여전히 신혼 같은 '4년차 닭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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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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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배우 조안이 남편 김건우 씨와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조안과 남편 김건우 씨가 첫 출연했다. 조안은 지난 2016년 10월 28일, 3살 연상 IT 계열 CEO 남편 김건우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차지만 여전히 신혼 같은 '닭살 부부'의 모습이었다.

조안은 드라마 촬영장에서는 독기 품은 악녀 역할을 소화하고 있지만, 남편의 이야기가 나오면 한없이 수다쟁이가 되는 부드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무엇보다 조안은 밤 10시 퇴근 후 서로를 향한 달콤한 대화로 하루의 피곤을 씻는가 하면, 전집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며 4년 전 썸을 탈 때의 두근거림을 떠올리고는 키득거렸다.

조안은 "이렇게 많이 먹어도 예쁘냐"고 질문했고, 김건우는 "많이 먹어도 예뻐"라고 답하며 달달한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그렇게 조안-김건우는 새벽 3시가 될 때까지 꽁냥꽁냥 데이트를 즐기는, 여전히 신혼 같은 4년 차 부부의 달달한 부부 일상을 선보였다.

[사진 = 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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