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한혜연이 스타일링 대슈스의 면모를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이 S/S 트렌드를 밝혔다.

스타일링 특별 강의에 나선 한혜연은 무지개 회원들에게 S/S 트렌드를 아느냐고 물었다. 여러 대답이 나온 가운데 이미 본 것일 수 있다며 힌트를 줬고, 박나래가 입고 있는 그물 패션을 이야기했다.

유행을 따른 박나래의 패션에 모두가 주목했고 박나래는 "지금은 촘촘한데 다음주엔 느슨할 거다"라며 새로운 그물 패션을 예고했다.

한편, 강의에서는 네온 컬러와 베이지 컬러가 시즌 컬러라고 밝혔다. 한혜연은 즉석에서 무지개 회원들의 패션을 트렌드에 맞춰 평가해줬고, 박나래는 네온 컬러에 그물 패션이 더해지며 매우 트렌디한 패션이었다.

이어지는 패션 트렌드 강의에 박나래는 예쁘다고 감탄했고, 이시언은 "나래 눈 돌아간다. 다음주에 공작새처럼 하고 오겠네"라고 말했다. 이후 한혜연의 본격적인 트렌드 강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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