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롯데, 홈경기 1승당 어린이도서 200권 적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4월 30일 열린 NC와의 홈경기에 앞서 아람출판사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맺었다.

롯데가 아람출판사와 함께 진행 중인 ‘사랑의 아동도서 나눔’은 홈경기 1승당 어린이도서 1세트(200권)를 적립하여 시즌 종료 후 지역 초등학교 도서관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도서를 접하며 큰 꿈을 키우는데 힘을 보태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며, 지난 2년간 총 2만권의 도서를 지역 내 초등학교 도서관에 전달했다.

매일경제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한편, 협약식에는 롯데자이언츠 김종인 대표이사, 이윤원 단장, 전준우와 아람출판사 이병수 대표가 참석했다. 롯데는 앞으로도 야구를 통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jcan123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