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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포인트1분]'빅이슈' 주진모, 한예슬 배신했다 "썩은 동앗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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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주진모, 한예슬 배신했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연출 이동훈, 극본 장혁린)에서는 한석주(주진모)가 지수현(한예슬)을 배신하고 선데이통신을 경찰에 넘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수현은 김시장의 비리 사진을 찍기 위해 피해 여성인 척 자신을 속이는 여성을 미끼로 삼아 작전을 진행했다.

지수현의 게획대로 일이 진행되는가 싶었지만, 한석주가 경찰과 함께 선데이 통신을 잡았다.

그리고 나라일보 사장인 나석문에게 전송된 김시장의 성추행 사진. 하지만 김시장은 조형준(김희원)을 이용해 역으로 선데이통신을 살렸다.

나석문은 한석주에게 "조형준이 썩은 동앗줄을 잡은거지. 김시장을 이용하면 곧 잡을 수 있을거야"라고 했다. 한석주가 나석문에게 떠나는 모습을 노려보며 지수현은 "배신자"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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