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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돌아가는 이용찬의 복귀 시계, 빠르면 12일 NC전 등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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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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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두산 베어스 이용찬의 복귀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두산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4차전을 치른다. 연패를 끊고 올라온 두산은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을 내세워 연승을 노린다.

선발 이용찬은 지난달 15일 우측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 2패 3.5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이)용찬이가 피칭을 시작했다. 오는 5일 2군에서 등판하고, 빠르면 12일 NC전에서 1군 등판을 치를 듯 하다"면서도 "등판 일정이 빠른 것 같아 일정을 다시 보려 한다"고 말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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