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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인은 21경기에서 타율 0.169(59타수 10안타) 부진으로 지난달 21일 1군에서 말소됐다.
목과 허리 통증을 털고 10일 상무와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실전에 복귀해 홈런과 함께 3타수 2안타로 타격감을 가다듬고 1군 합류 통보를 받았다.
민병헌에 이어 아수아헤까지 주축 선수 두 명이 빠져 있는 롯데 타선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아수아헤는 전날 경기에서 5회 번트를 시도하다가 공에 맞아 손가락이 찢어졌다. 검진 결과 열상으로 네 바늘을 꿰맸고, 실밥을 풀기까지 최소 2주가 걸린다.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올라온 황진수는 유격수와 2루 수비가 가능하다. 퓨처스리그에선 43경기에서 타율 0.25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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