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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두산 김태형 감독, "오재일 타격감 살아나는 게 긍정적"[생생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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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창원, 박준형 기자] 두산 오재일 /soul1014@osen.co.kr


[OSEN=창원, 조형래 기자] 두산이 투타의 조화로 NC전 4연패를 끊어냈다.

두산은 11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NC와의 시즌 5차전 맞대결에서 1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두산은 NC전 4연패를 끊어내고 첫 승을 거뒀다. 시즌 28승14패.

두산은 선발 세스 후랭코프가 7이닝 117구 무실점 역투로 시즌 3승을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페르난데스가 선제 솔로포 그리고 쐐기 3타점 2루타를 뽑아내며 경기의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2안타 4타점 활약. 아울러 오재일도 4안타(2홈런) 4타점 활약으로 힘을 보탰다. 박세혁과 정진호, 박건우가 멀티 히트를 뽑아냈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후랭코프가 지난 경기에 이어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야수들도 활발한 모습 보여줬고 무엇보다 (오)재일이의 타격감이 살아나는 게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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