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
아시아투뎅 이다혜 기자 = ‘구해줘 홈즈’ 명세빈이 아름다운 집에서 추억의 드라마를 소환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7회에서는 작업 공간과 생활 공간을 모두 갖춘 집을 찾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은 위치, 예산, 편의 시설 등 다른 것보다 예술 감성을 자극할 예쁘고 감각적인 집을 요청했다. 덕팀에서는 노홍철·명세빈이, 복팀에서는 박나래·김재환이 의뢰인의 취향을 저격할 코디로 출격한다.
이런 가운데 11일 ‘구해줘 홈즈’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드라마 스틸컷을 떠올리게 하는 명세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무 아래 벤치에 앉아 있는 명세빈의 청순한 모습은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름다운 배경에 잘 어우러진 명세빈의 모습이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날 명세빈은 노홍철과 함께 매물을 찾아다녔다. 예쁜 집을 찾아달라는 의뢰인의 요청에 맞게 두 사람은 강남 논현동 지역부터 성동구 용답동, 용산구 이태원동까지 서울 전역의 돌아다니며 집을 구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성동구 용답동의 주택은 아름다운 배꽃을 자랑하는 돌배나무 한 그루와 벤치가 어우러진 마당으로 두 코디의 시선을 강탈했다고. 덕팀에서도 “카페인 줄 알았다”, “너무 좋다”는 칭찬이 터져 나오는 가운데 벤치에 명세빈이 앉자 추억의 드라마 한 장면이 절로 재생되며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과연 명세빈의 청순 비주얼과 어울리는 마당이 있는 집의 전체적인 모습은 어떨지, 이 집 외에는 또 어떤 집이 등장해 눈을 즐겁게 할지 기대가 더해진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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