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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얘 왜 이래?' 베스트 XI, 맨유 6명-첼시 2명-토트넘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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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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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올 시즌 EPL에서 큰 실망을 남긴 선수들로 라인업이 꾸려졌다.

치열했던 2018-19 EPL이 막을 내렸다. 맨체스터 시티가 승점 98점으로 우승컵을 품었고, 리버풀은 97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리버풀과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만나고, 아스널과 첼시는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만난다.

EPL은 흥행과 성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하지만 선수 개개인을 봤을 때,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선수들이 더러 있었다. 스포츠 매체 'ESPN'은 14일 "이번 시즌 EPL에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준 팀"이라며 11명을 선정해 포메이션을 만들었다.

11명 중 맨유 소속이 6명, 첼시가 2명, 토트넘과 아스널, 맨시티가 각 1명씩 이름을 올렸다. 4-3-3으로 구성된 이 포메이션에서 공격진에는 헨릭 미키타리안(아스널), 가브리엘 제수스(맨시티), 알렉시스 산체스(맨유)가 차지했다.

중원에는 폴 포그바(맨유), 조르지뉴(첼시), 프레드(맨유)가 자리 잡았다. 이어서 백포 라인에는 마르코스 알론소(첼시), 필 존스(맨유), 크리스 스몰링(맨유), 키어런 트리피어(토트넘)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고, 골문 앞에는 다비드 데 헤아(맨유) 골키퍼가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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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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