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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성남] 이현호 기자=강원FC가 정조국과 제리치를 앞세워 성남 원정길에 오른다.
강원FC는 19일 오후 5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를 치른다. 최근 2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6위에 오른 강원은 성남을 잡고 상위권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경기에 앞서 양 팀 라인업이 공개됐다. 강원은 정조국, 제리치, 이현식, 이재권, 정승용, 한국영, 강지훈, 신광훈, 발렌티노스, 김오규, 김호준이 출전한다.
이에 맞서는 홈팀 성남은 에델, 마티아스, 최오백, 최병찬, 주현우, 김정현, 서보민, 안영규, 임채민, 연제운, 김동준을 선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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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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