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부인 안나 '우월한 미모' 두 사람 어떻게 만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선수 박주호의 미모의 아내가 화제다.
주호의 아내 안나는 첫 방송에서 인형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주호는 "유럽 축구장 카페에 아내 안나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며 "제 동생이 안나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있어서 서로 알아봤고, 저하고도 친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주호는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어느날 안나가 '우리는 친구 사이냐. 아니면 나를 여자로 느끼느냐'고 물어보더라. 그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다가 나은이가 갑작스럽게 생겨서 결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나는 "나은은 독일어, 영어를 사용한다"며 "한국 가족과 대화를 할 때는 한국어를 사용하고 외가와 통화를 할 때는 스페인어를 쓴다. 언어를 강요하진 않고 일상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