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이슈 넷플릭스 세상 속으로

[주간 넷플릭스] 신동엽X성시경 '성+인물'→'이 연애는 불가항력'...이번주 신작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소연 기자]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8월 넷째 주 넷플릭스 신작 라인업을 소개한다.

'성+인물: 대만편'

문화뉴스

사진= [주간 넷플릭스] 신동엽X성시경 '성+인물', '이 연애는 불가항력'... 토크쇼에 드라마까지 / 넷플릭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대만편'은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지난 일본편이 일본의 여러 성인 문화 산업을 다뤘다면, 대만편은 일상 속에서 성과 맞닿아 있는 다양한 양상의 인물들을 다뤄 밀도있는 '인물' 탐구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대만의 성(性)을 다양한 관점에서 보여주고 각자의 시선에서 이해해 볼 수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신동엽과 성시경이 유머러스한 입담과 센스, 환상의 티키타카로 때로는 화끈하게, 때로는 쿨하게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일본편에 이어 정효민 PD와 김인식 PD, 윤신혜 작가가 함께하고, 짧고 굵게 핵심적인 재미만 담아 빠른 속도감으로 높은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성+인물'은 오는 29일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토크쇼, 한국, 2023)

'이 연애는 불가항력'

문화뉴스

사진= [주간 넷플릭스] 신동엽X성시경 '성+인물', '이 연애는 불가항력'... 토크쇼에 드라마까지 / 넷플릭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 드라마다.

온주시청 녹지과에서 민원 특급 해결사로 활약하는 홍조는 친구도 가족도 없이 평생을 외롭게 살아왔다. 어느 날 소원을 이뤄준다는 3백 년산 금서 '목함'의 주인이 된 홍조는 애정성사술을 빌었지만 엉뚱하게도 '목함의 주인'만을 기다리던 신유에게 주술이 전해진다.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의 조보아가 이홍조로 분해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연모', '내일'의 로운이 장신유로 분하며, '보이스 시즌3', '뷰티 인사이드'를 연출한 남기훈 감독과 '백일의 낭군님'의 노지설 작가가 제작했다.

한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24일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로맨스/코미디, 한국, 2023)

'내 성인식에 절대 오지 마!'

문화뉴스

사진= [주간 넷플릭스] 신동엽X성시경 '성+인물', '이 연애는 불가항력'... 토크쇼에 드라마까지 / 넷플릭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내 성인식에 절대 오지 마!'는 성인식을 앞둔 두 중학생 절친의 성장통을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단짝 친구인 스테이시와 리디아는 늘 최고의 성인식 파티를 꿈꿔왔지만 같은 학교의 짝사랑 상대 앤디가 둘 사이에 끼어들며 모든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겨울왕국'의 히로인이자 토니상Ⓡ 여우주연상 수상자 이디나 멘젤, 넷플릭스 영화 '머더 미스터리' 시리즈, '허슬'의 애덤 샌들러이 출연해 다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실제 애덤 샌들러의 딸인 세이디와 서니 샌들러가 함께 출연해 현실 부녀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한편, '내 성인식에 절대 오지 마!'는 오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코미디, 미국, 2023)

'행복배틀'

문화뉴스

사진= [주간 넷플릭스] 신동엽X성시경 '성+인물', '이 연애는 불가항력'... 토크쇼에 드라마까지 / 넷플릭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배틀'은 SNS에서 치열하게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스럽게 사망한 이후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최고급 아파트 헤리니티에 사는 세 엄마 오유진, 송정아, 김나영은 각자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SNS에 보여지는 화목한 가족과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은 남들의 부러움을 사지만 이들의 실상은 시기와 질투, 허영으로 가득 차 있다. 세 사람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던 중 오유진이 피살당하고 그녀의 죽음을 추적할수록 행복해 보이던 헤리니티 주민들의 추악한 비밀과 민낯이 드러난다.

'내 이름은 김삼순', '품위있는 그녀'의 김윤철 감독이 연출했으며, 배우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이 압도적인 앙상블을 선보인다.

한편, '행복배틀'은 오는 25일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드라마, 한국, 2023)

'악마판사'

문화뉴스

사진= [주간 넷플릭스] 신동엽X성시경 '성+인물', '이 연애는 불가항력'... 토크쇼에 드라마까지 / 넷플릭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관해 묻는 드라마다.

실업률 증가와 각종 테러 사건 등 최악의 상태에 이른 대한민국을 바로잡기 위해 정부는 사회적 책임재단과 국민 시범 재판을 신설한다. 시범재판부의 재판장 강요한은 다수 '국민의 뜻'에 따라 가차 없는 판결을 내리고, 그의 숙적이자 상임이사인 정선아는 강요한을 곤경에 몰아넣으며 사냥감 취급한다.

판사 출신 작가로 '미스 함무라비'의 원작 소설과 대본을 집필한 문유석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드라마 '뉴하트' 이후 13년 만에 재회한 지성과 김민정이 사랑과 적대를 오가는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악마판사'는 지금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스릴러/드라마, 한국, 2021)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