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롯데, 하절기 맞이 새 유니폼 3종 선보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하절기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 유니폼을 선보인다.

6월 14일과 21일, 7월 12일과 26일 금요일 홈경기 개시시간을 30분 늦춘 7시로 변경한다.

무더운 날씨에 야구장을 찾아오는 팬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야구관람을 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운영을 결정했다.
매일경제

롯데 자이언츠는 하절기를 맞이해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인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선수단도 새로운 세 종류의 유니폼으로 롯데 팬에게 찾아간다.

먼저 25일 팬사랑 페스티벌을 맞이하여 올해도 새로운 팬사랑 유니폼으로 팬들과 함께 사직야구장을 붉게 물들일 예정이다.

6월 15일, 7월 13일, 8월 7일과 24일 팬사랑 페스티벌에도 착용한다. 8월 7일 울산에서 열리는 팬사랑 페스티벌에서는 처음으로 울산 로고가 새겨진 팬사랑 유니폼을 착용한다.

혹서기인 6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모든 원정경기에는 썸머유니폼을 착용한다.

구단 창단 원년 유니폼에서 착안해 하늘색으로 디자인 된 썸머유니폼은 빛 반사율이 우수해 한층 시원한 느낌을 준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해군 컨셉의 신규 밀리터리 유니폼을 6월 6일과 25일, 26일 홈경기에서 착용할 예정이다. rok1954@maeky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