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강동궁 이미래…男女3쿠션 톱10중 6명 프로당구 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강동궁 이미래 등 국내 3쿠션 남녀 ‘톱10’중 6명이 내달 2일 개막하는 PBA프로당구에 참가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강동궁 이미래 등 국내 3쿠션 남녀 ‘톱10’중 6명이 PBA프로당구에 참가한다.

21일 오후 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는 오는 6월 개막할 2019-20시즌 프로당구리그에 참가할 PBA 선수 120명과 LPBA 선수 60명 명단을 공개했다.

매일경제

"PBA 1부 투어"에 참가하는 국내 남자 톱 10중 5명. 왼쪽부터 김형곤 오성욱 서현민 고상운 이홍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PBA 1부투어 선수에는 남자 3쿠션 톱 10중 조재호(1위) 김행직(3위) 조명우(4위) 허정한(10위)을 제외한 6명이 포함됐다. ‘월드챔프’ 강동궁(6위)을 비롯, 김형곤(2위) 오성욱(5위) 서현민(7위) 이홍기(8위) 고상운(9위)이 PBA 1부투어에서 활약한다.

또한 국내랭킹 11~20위권 선수로는 조건휘(11위) 정연철(12위) 황형범(14위) 김재근(17위) 김라희(19위) 등 5명이 출전한다.

매일경제

"LPBA 투어"에 참가하는 국내 여자 톱 10중 5명. 왼쪽부터 김보미 오수정 김예은 강지은 김세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PBA투어와 동시 개막하는 LPBA투어에도 국내 톱10 가운데 스롱피아비(1위) 김민아(4위) 이신영(5위) 한지은(8위)을 제외한 6명이 시즌등록을 마쳤다. 랭킹 2위 이미래를 비롯, 김보미(3위) 오수정(6위) 김예은(7위) 강지은(9위) 김세연(10위)이 참가한다.

특히 LPBA투어에는 국내 여자3쿠션 랭킹(4월18일 기준)에서 랭킹포인트가 부여된 61명 가운데 절반 이상인 36명(59%)이 등록을 마쳐, LPBA에 출전한다. [samir_@mkbn.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